오늘 개막전 사람이 왜 이리 없었던건지,,,참

불과 2주전에 한 시즌3 결승전에는 송도 구석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왔길래 와,,,,gsl흥하겠구나 나름 감동했는데,,,,,

이번 정식리그는 장충에서 하길래 꽤 왔을거라고 생각햇는데 5시 반 정도에서 안에 들어가보니 이게 왠 걸,,,,

스탠드석은 텅텅 비고 가운데 의자석은 앞에 2~3줄 정도,,,ㅡ.ㅡ

아니 2주만에 이렇게 관심이 줄은건가,,,

원래 결승전보단 개막전이 관중이 없는건지,,,,

시작할때 즈음,,,,,이현주 캐스터가 인사말 하는데 본인도 사람 없다고 속상한지,,,,우린 지금 시작이라며,시즌1 때 개막전 에는 목동에 13명 데리고 방송했다며,,,,,, 선수소개할때 선수들 기 안죽게 크게 환호 좀 해달라고 하는데,,안타깝더군여,,,,

머 그나마 선수소개하면서 방송시작하니 적어도 의자석은 다 차긴했더군여

여튼 gsl 앞으로 어찌될지 참,,,,걱정이 되네여

무대는 참 멋있게 잘 꾸미긴 했는데 장충체육관 자체가 넘 낡아서 인지 더 서글픈,,,,

티비 방송좀 했으면 한다만

오늘은 결승전도 아니고

사실 1월 2일인데 겜보러 가기가 좀... 아무리 설날이 토요일이었다고 해도

그러게요 참으로 텅텀비였음 휴 ...

위치가 일단 너무안좋네요

근데 개막전이 보통 결승전보다 사람 적은건 당연하죠

저테테테 라서 그래요 그래서 저도 안갔으니..........

이번에 개막전은 홍보 너무 안됐었음.

그리고 장충은 위치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서울에서도 한복판이니. 지하철역 바로 옆이고.

개막전은 사람이 많을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