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
|---|---|---|---|
| 작성일 | 2011-01-02 23:37:00 KST | 조회 | 273 |
| 제목 |
오늘 있어던 일
|
||
여기 올리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 오늘 알바 끝나고 엄마가 생수좀 사오라고 시켜서 집앞 편의점에 들렸는데
여자 알바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여자 알바가 전 부터 저를 계속 쳐다 보면서 말을 계속 걸었어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물 사는데 나이를 물어 보더니 알바 하면서 길가는 사람들 계속 보는데 그때 쳐다 보는거 못느꼈냐 더라고요 그리고 나이 말하고 나가는데 집 가다가 갑자기 알바생이 나와서 저기요 하고 그게 불렀어요
그래서 계산이 잘 못 됬나 했더니
그러고 보니 저랑 동갑이신데(이분은 생일은 1월이래요) 학교 어디 나왔죠?
묻더니 Y고등학교 나왔다니까
아 거기 아는 사람 없는데 그러더니
중학교 묻길래 거기도 없다 그러고
학원 까지 물었는데
같은 학원 다녔는데 저 안다닐때 다녔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가 그때 다녔다고 말했어요 그냥
그랬더니 누구 누구 아냐고 물었는데 당연히 아는 사람 없죠
그러더니 이름을 물어 보길래 서로 이름 알게 됬는데
태어나서 처음 들어본 이름 이였어요
그리고 그 알바생도 이름 모른다는데 저를 자꾸 안다고 그러네요.
그렇게 10분 정도 대학교 사는 곳 같은 이야기 하다가 편의점에서 차 같은거 와서 일해야 된다고 인사 하고 헤어 졌는데 이거 뭐에요 ?
그냥 설레발인가요? 여자 알바 예쁘던데
스2 이야기:맹독충
개인이야기:알바 주급 받음 앗싸!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