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스타1, 2 같이 침몰하겠음.

처음에 스타2 나왔을때, 케스파가 몰락을 예상했지만, 11년이 되서도 그들은 건재하고,

반면 임요환이 스타2로 전향하여 GSL는 순식간 급부상하였지만 현재 정규리그까지 열었는데 예전같은 힘을 발휘하지 못함.

 

개인적으로는 스타1과 2가 힘을 합쳐야 하는데...케스파때문에 무리라고 생각함.

 

그런데 블리자드는 왜 방송금지가처분을 안했는지? 결국 스타1 팬들의 분노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온게임넷 같은 스2 채널을 만들어줘여

블리자드의 목표는 인정을 받는거지 스타1을 죽이는게 아니라서..

방송국이랑 협상만 되고 케스파가 스1 판에 안끼어들면 블리자드는 방송국들이 스1 방송 계속 해주면서 살아있는게 백배 낫지 당연히..

케이블에서 안하는 게 큼다.. 아직도 방송 어디서 하냐고 하는 넘도 있던데 ㅋㅋ
인터넷방송 자체가 현재로선 한계.. 사람 몰려도 서버가 감당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섣부른거 아닌가요;;스1방송초기나 워3랑 비교하면

블리자드의 목표는 사실상....인정받겠다는겁니다....그게 안된다면 끝내버려야죠....

인정을 해야되는데 인정을 안하니 문제;;;

스1도 말라가는 중이죠. 무엇보다 2군 연습생이란 새로 커리지 하는 애들이 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