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게임으로 성공하려면

1. 초딩을 잡거나

2. 덕후를 잡거나

둘 중 하나인거 같음

그런데 흥행의 기준을 수익성으로 보기도 힘든게

게임도 여러가지 수익 모델이 있기 때문에 (크게 유료, 부분유료, 무료)

하나로 다 때려맞출수가 없는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블리자드가 배틀넷 통합 등으로 시도하고 있는 수익모델이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우리가 뭐 당사 직원도 아니고 알길이 없을 뿐더러

누가 말했듯이 대한민국이 전부가 아니니까

스2가 아예 망했다고 보기는 좀 이른듯

그런데 부진한건 사실..

우리나라는 아직 덕후 입지가 좁다고 생각함.
초딩 잡는게 훨씬 쉬울듯... 그전에 돈슨마케팅보다 한발 앞서나가는게 쉽지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