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측면에서 스타2 흥행은 어떰?

팔린거하고 이스포츠는 다른 얘기임

몃년전에 국민게임 카트가 이스포츠로서 그렇게 지속못된것도

서든이나 스포가 수십만 동접을 자랑해도 이스포츠 즉 보는재미가

덜하기에 아직까지 미지근함

 

전세계적으로 스타2가 많이 팔렸다고 그게 이스포츠로서 성공의 척도가

안됨 그래서 gsl이 스타2 이스포츠 흥행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함

재밌긴한데... 먼가좀이상함

뭐 방송이 되야 견적을 뽑아보지

아직까진 과도기로 보는게 맞는듯. 시즌 OPEN1,2,3 을 거치면서 임요환과 올드의 등장으로 인기가 급상승 후 급하락을 보였고,

진정한 방송 흥행은 올해 시작될 시즌부터,
그리고 케이블에 방송을 시작할 순간부터일듯.

전 그렇게 생각안함.. 소위 성공한다는 게임들이 전부 이스포츠가 되는것도 아니고 (극히 일부분)..유독 우리나라 나 중국 정도만 이스포츠 구경하고 환호하는데 환장했지 - 물론 저도 보는것 좋아합니다만.. 게임이 많이 팔리는게 성공의 척도지 그걸 구경하는 문화가 되야 성공하는건 절대로 아님.. 베틀넷의 스타1~2 등은 온라인 게임 이기 이전에 패키지로 먼저 돈을 받는 패키지 게임입니다. 그 돈은 고스란히 제작사가 먹는것임. 이스포츠는 더 팔리게 하기 위한 홍보수단일뿐

ㄴ 그러니까 팔리는걸로 흥행 척도를 가늠하는건 기업이고,

소비자는 즐기는 사람의 수와 그 꾸준성을 척도로 판단해야함.

팔리긴 댑따 팔렸는데 하는사람이 없는게 지금 스2.

배틀넷 시스템이나 개선됫으면함.. 안되면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