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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1 12:53:40 KST | 조회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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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물] ' 아 ... ' 라는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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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었는데 선뜻 다가가기가 어려웠다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일단 편지를 보내게 되었다.
하루 이틀 삼일 사일...매일 긴 장문의 정성을 들인 편지를 보내고..
백일째 되던날.. 드디어 편지를 보내는 것이 아닌 그녀의 집앞에 직접 꽃을 사들고 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우편배달부와 바람이 나서 도망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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