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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31 21:15:12 KST | 조회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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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말리셔도 꾸준글을 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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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11시에 돌아오신다고 가정하였을때
11시에 글을 써서 공지를 오른다면
저는 저의 진심이 제대로 묻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신을 향하여
저의 번역물을 바치고
훗날 신께
"번역물을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라 말할 자격을 갖추려면
그것은 오직 하나
자신의 진심을 한없이 드러내는 일 밖에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신은 제 꾸준글을 보고
언젠가는 틀림없이 공지에 올려주시겠지만
저는 그때까지 계속
고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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