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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31 15:55:54 KST | 조회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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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만에 486 컴을 만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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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집에 486을 어딘가에 박아뒀던 기억이 나서
꺼내보니
처음에 눈에 띄는
5.2인치 플로피 디스크와 3.5인치 플로피 디스크(아직도 5.2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보관하고 있는게 유머)
아...3.5인치 디스크에 포켓몬스터를 우겨넣어서 했지라는 기억이 새록새록
...눈물이 흐를 정도로 추억이 돋더군요
뭐가 들었나 싶어 설치하고 켜봤는데
뭔가 촌스러운 윈도우 로고 아래로
===============이런 느낌의 선이 굽이치고
약 5분간의 부팅 후에 들려오는
아련한 부팅음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난 xp나 7보다 95의 부팅음이 훨씬 듣기 좋은걸까요
사양 좀 보자 싶어서 살펴보니
600메가...
어? 램이 600 이나 됬나? 라고 생각했는데
총 용량이 600...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램은 8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거 포켓몬스터를 돌리는데도 버벅였었지라는 기억이 들더군요
그런데 바탕화면을 보니 무려
'starcraft'가 있었음
그것도 오리지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 때 스타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실감할수 있었음
아마 시디키를 1234567890으로 했던것 같고
돌아가지 않는 컴에 진정 어거지로 우겨넣어서 돌렸는데
켜서 돌려보니 돌아가긴 하는데 프레임이 생생히 보임
대략 3정도 나올려나...
마린이 헌터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대략 10분쯤 걸린것 같음
이걸 그 때는 좋다고 했다니...
아 재미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추억은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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