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다고 생각하나요?

　김원기 선수가 XP도 자주 오시고 하니까 친숙한건 이해합니다, 시즌1때 암울한 저그에도 강한 상대들을 꺾으며 우승한 모습도 영웅적 이미지를 구축하게 했죠.

 

　하지만, 본인들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제로 장민철 선수는 다양한 빌드들을 많이 보였습니다. 이벤트전 답게 퍼포먼스 경기도 했구요. 김원기 선수 무난한 선 앞마당 가다가 2경기 다 내준거 아닙니까? 본인이 선 앞마당 대단히 좋아하는 스타일인건 알지만 본인들이 경기 보면서 생각나는게 있긴 했을꺼 같은데 물론 여러분들은 김원기 선수가 그냥 영웅이고 대단한 사람이니까 지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는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건데 김원기 선수 충혈 사진 그거 매일 올리는 사람들은 자기는 까도 되고 남은 까면 안되는 심보인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또 "난 그런거 올린적 없다." 하시겠지만 잘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거기다가 장민철 선수 비방하던 분위기 형성되었던 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반발해서 장민철 선수 옹호하는 과정에서 반발적으로 김원기 선수에 대한 비방 분위기가 조성된거 아닙니까? 인과관계가 제 생각엔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예전 일이니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박서용 선수는 그렇게 인간성까지 비난을 하더니 과일장수 선수는 처신이 나빴다는 말조차도 그렇게 싫은가보네요.

아뇨 전 약간 내 성향으로 세상을 바라봐요
전 삐뚫어져있다고 인정함

객관적으로 볼순없는것

ㄴ 그럼 객관적으로 보려는 시도는 해야죠.

전 그때 방송에 집중하고 있어서 게시판 반응은 못봤지만 이건 가타부타할 거리가 못된다고 생각하는데 Kyreli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나 봐요?

비판은 하되 비방은 금물..

그리고 이벤트전은 역시 곽리바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