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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31 00:37:11 KST | 조회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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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적당히 이해하고 보면 되는데 왜 서로 물어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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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철 입장이야
자기도 일정 빡빡하고 외부에 나와있어서 민감했고,
게다가 자기 팀원도 아팠는데 게임했는데
갑자기 로스터에도 없는 사람이 제대로 설명도 없이 나왔으니 화날 법도 하니 이해해 줄 수 있고
김원기 입장이야
옆에서 팀원이 아픈데 '너 게임하고 가야된다'고 붙잡는것 자체도 그렇고,
사람이 언제부터 아플지도 모르는 일이고 갑자기 아플 수도 있는것이고
그걸가지고 로스터를 진작 바꿨으면 된다느니 이런 얘기 나오는 것도 좀 웃기고
기사도 입장도
이벤트 전이라 즐겁게 하고 있었는데, 아파서 쉬러 보냈는데
가서 깨워서 데려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정식 경기도 아닌데 그걸 이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일 줄 몰라서
운영을 이렇게 한게 일이 커질 줄 몰랐던거고.
덕분에 재밌게 보던 경기 다들 분위기 싸해지고
다 각자 입장에서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는 뭐만하면 물어뜯으려고 난리니...
신입사원이 쩔쩔매며 억지로 재미있는 분위기라고 띄우려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함.
덕분에 경기 하는 선수들도 기분 찝찝함
요약
- 연말이고 새해도 다가오니 다들 즐거운 기분으로 이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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