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장민철 빡친게 이해가 안되나

지는 똥줄타는 스케쥴 소화해가면서 진지하게 임함. 오늘 결승전만 두 개인데 

기사도 포기 안하고 무리하게 출전했죠.

그리고 절친한 친구인 진로는 오늘 아픈데도 출전. 자기 팀은 이렇게 진지하게 임하는데

상대팀은 아무말도 없다 뜬금 로스터에 없는 선수 출현. 뭐냐고 하니까 선수가 자러 가서

교체 선수 나왔다고 함. 여러분같으면 기분 안 더럽겠음? 기분 더럽고 안 더럽고를 떠나서

이성적으로도 받아들일수가 없는 행동이고.

얼마나 올스타전을 우습게 봤으면 저런식의 제멋대로 행동이 나오는건지.

이길것 같으니 자러가고 상대팀에 양해도 없이 멋대로 로스터 바꾸고 이건 시청자 농락 수준

흠 그럴만도 하군

기분 나쁜건 이해되는데

마찬가지로 보는 시청자들 기분나쁘게 말을 좀 안이쁘게 한것도 맞음

기분 나쁜건 이해하는데 표출하는데 문제가 있었음

흠 그럴만도 하군

기분 나쁜건 이해되는데

마찬가지로 보는 시청자들 기분나쁘게 말을 좀 안이쁘게 한것도 맞음

기분 나쁜건 이해하는데 표출하는데 문제가 있었음

생각해보니 기사도님의 운영 실수도 크긴 크네여

ㅇㅇ애쉬님의견동감이요 솔직히 장민철선수쪽에선 잘못한게없어보이는데.....;;;

기사도 끝나고 또경기....

설명이랑 대처가 부족했기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건 맞는데요,

우습게 봤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오늘 저쪽팀 일정이 빡빡했나봅니다

김원기측이 잘못한거 맞지만 말을 어떠케 하느냐가 중요한거죠
확실히 어려서 그런지 기분더러운데로 걍 뱉음

이벤트경기 주최자가 허락했는데 선수가 그런식으로 말하니 장민철님도 잘한건 없다고보네요

본질을 꿰뚫는 글이네요

대타를 쓰겠다고 선포한 것도 아니고 물어본거고 그걸 기사도가 된다는 식 아니였음?
기분 나쁜건 이해하는데 그걸 기권한다고 하는것 또한 오바일 수 있음, 그냥 받아드릴 수 없다 원칙에 어긋난다라고만 해도 되는거죠

ㄴ그래도 룰이란게 있으니까 머 운동경기는 주최국이 맘대로 다 하나요 그럼

기분나쁜건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기권하겠다고 한건 프로답지가 않음...

기사도 끝나고도 바로 경기가 있기도하고 엔트리에 없던 생각못한 선수가 나온 당황함에 기권한거 뿐인데 뭘 그렇게 까는지... 참 사람들 속 좁은 것 같음;; 장민철의 시청자배려 타령하지말고 선수배려 좀 해보길

출현이 아니라 출연이요.............

ㄴ출연은 배우가 어디 작품에 출연했다 이런거고 출현은 말 그대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여기서 국어 강의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