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높이올라가는거 보다는

그 노래를 얼마나 잘 표현하냐가 중요한거죠..

이별노래를 부르면 가사에 맞는 감정을 얼마나 잘 표현하냐!!

이게 가장 큰 요점이죠..

울나라는 높이올라가면 꼭 잘부른다고 생각하는데

전에 박진영이 서양에서는 높이올라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노래를 얼마나 잘 표현하냐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요

그래서 스티비 원더 같은 솔직히 빛나는 얼굴이 아닌분들이

인기가 많은거고요..

 

스2 : 해병에게 충격탄을

여기는 한국이랑깨

ㄴ아?!

걍 듣기만좋으면 됨 ㄱㄱ

근데 스티비원더는 가창도 뛰어난데요..

글쓴분의 말씀도 맞지만 높이 올라가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만큼 감정표현의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지나친 용모 중심의 가수평가라든지 고음 소화 여부가 절대적 기준이 되는 우리나라는 좀 많이 이상한듯 합니다. 물론 언론에 동조하는 것이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