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u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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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6 14:05:04 KST | 조회 | 187 |
제목 |
키애기가 나와서그러는데...이놈보다 암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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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입니다.
키가 155cm에요 나이는 27이고요.
키떄문에 군대를 못갔어요. 공익갔고...
키떄문에 자살시도까지 했어요. 현실이 이래서...
결국은 키를 늘리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받았어요. 성형수술이기에 보험혜택도 못받아요.
7cm를 늘리는데 든돈이 약 2700만원정도 나왔고 다리 인대를 늘린거기떄문에 걷지를 못해요.
1년 5개월동안 휠체어 생활을 했고 또 1년동안 목발짚고 살았어요.
이 긴 기간을 버티고서야 드디어 맨다리로 바닥에 설수있었어요.
근데 못뛰어요. 뛸려면 또 6개월을 기달려야한다고...
올해가 되서야 드디어 정상인처럼 다님....약 3년을 저런 시간을 보냄.
깔창까지 끼고해서야 이제 170처럼 보임....
참 키떄문에....술 오지게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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