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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4 18:09:41 KST | 조회 | 162 |
제목 |
내가보내본 최악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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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 지방에 일하러 내려가서 혼자 있는거 같아서..
울산까지 차끌고 7시간 걸림 ㄷㄷㄷ
가서 아구탕집가서 남자둘이서 아구찜에 소주 2병먹고
당구한판 때리고 피시방 갔다가
집에 와서 탕수육에 빼갈 시켜먹고 잠
우정은 사랑보다 진다하는 말로 위안을 삼았지만
개뿔 지금도 만나면 그날 얘기하면서 둘이 킬킬거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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