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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24 15:20:13 KST | 조회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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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게임 불감증임.. 게임 사는게 왜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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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들 게임 불감증에 걸렸음..
느끼질 못하니깐 게임을 돈주고 사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임
모든 게임은 인터페이스 조작에 익숙해지고
스토리등에 몰입이 시작 되어야만
그때부터 재미와 감동을 느끼게 되는데..
요즘은
한가지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해보고 많은 게임을 공짜로 즐길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으니깐
다른 더 잼있는 게임이 나와 있을꺼 같은 기대감에
그 게임에 몰입해보려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해보고 재미없다며 삭제! 삭제!
하기 때문임..
그래서 게임 개발사들도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좀 수준은 떨어지더라도 당장 재미있고 당장 하기 쉬운 게임만 출시하는것이고..
그러한 게임들을 플레이한 게이머들은
더더욱 게임을 돈주고 살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판단하게 됨
결국 악순환의 반복 반복..
그래서 게임은 돈을 주고 사야지 더 재미있음..
당장에 5-6만원 지출은 비싸지만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의 출시일을 기다리며
기대감에 의지하며 모은 5-6만원은 결코 비싼것이 아님..
그리고 자신이 비용을 지불하였다면 게임에 몰입할 동기와 의지가 생기고..
그로 인해 게임의 재미가 증폭됨..
저같은 경우는 스타2 외에
비교적 정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콘솔게임을 하고 있는데
기대하고 있는 게임의 출시예정일이 잡히면
그때부터 돈을 모음..
그리고 그 게임이 출시되어 손에 넣었을때의 짜릿함과 두근거림
스토리를 모두 완료했을때의 여운...
그렇게 되면 모두 클리어해서 더 이상 그 게임을 플레이 할일이 없더라도
그 패키지 게임이 책장에 꽂혀있는것만 봐도 흐믓한 느낌이 있음
이건 레알 정품사용자만이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음....
암튼 그래서 결론만 얘기하자면 ...
수준 높고 구입할 가치가 있는 게임을
잡지나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출시되면 정품게임을 구입해서 제대로 플레이 해야
그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 얘기였음..
끝~
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심취해서 구구절절 길어져버렸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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