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좀 기대에 못미쳤던건 사실.

 스타1과의 연관성에 집착해 굳이 이어나갈 필요가 없는것까지 이어나갈려고 한건 아닌지?

 12년이 지나고 2D에서 3D로 바꼈는데 바껴야할 것은 너무나도 바뀌지않은듯..

 스타2 하면서 '이건 놀랍다' '이건 정말 새롭다' 라는 느낌을 단 한번도 받지못했으면 말 다했죠 뭐.

 스타1만 하더라도 '2종족이 아니라 3종족이라니' '3종족이 이렇게 확연한 개성을 지니다니' 하면서

 연신 감탄했는데 말이죠.

 (그당시 다크레인하고 토탈하고 다 해봤습니다)

 

시연회당시 07년도때는 매우 신선

앞으로 그렇게 되려고 확팩2개 남긴듯

4종족을 하려니 스토리가 안맞아서?!

생각해보면 스1 때는 질럿이 움직이기만해도 즐거운... 순수했던 시절

지금 스2의 다양한 시스템들 충격적이지 않나요...? 차관이라거나... 차관이라거나... 더 없네..

종족수만 보면 에이지오브엠파이어가 최고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엄청 놀랐음.
토스의 미친듯한 가스요구량
테란의 지게차와 애돈 스왑의 효율
여왕 애벌레까기
나중에 확팩2개나 더 나오는데 여기서 놀라면 확팩 쓰레기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