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
|---|---|---|---|
| 작성일 | 2010-12-23 17:36:02 KST | 조회 | 142 |
| 제목 |
한참 잘못 생각하는분들이 계시네.ㅡㅡ
|
||
물론 저도 우리언어에 자부심을 가지고있고
한글의 효율성, 능률성에 대해서 반박하려는 사람 물론 없겠습니다만
그에반해서 영어나 타 언어를 표현이 제한되는 언어, 열등한언어로 치부해버리는 식의 발언은 너무 무식이 티나보이네요-_-
가령 영어로 씌어진 시나 수필, 소설같은것도 일반인이 해석하면 보고서가 되어버릴수도 있지만
해석하지 않고 그 언어권의 눈으로 봤을때 훌륭한 표현과 뉘앙스가 사용된 글이라는거죠--
일본만화 웹에서 번역한거 보면 말투가 단조롭고 어색하죠? 그것도 마찬가집니다-- 걔들이 실제로 그렇게 표현하냐면 아니란거죠. 원래 대사는 다 그런표현이 아닌데 해석하면서 표현이 그렇게 됬을 뿐입니다. 오히려 거기대고 일본놈들 말하는거 참 단조롭네. 라고 말하는게 더 무식한거라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주옥같은 시나 수필들도 외국의 실력없는 번역가가 해석하면 재미없고 단조롭기 그지없는 글이 될수밖에 없는겁니다. (물론 일반적인 글이 아닌 작품을 옮긴다는거 자체가 어렵겠습니다만)
말이 길어졌는데 정리하면
어떤나라말을 다른나라말로 번역할때
'외국말이 표현이 제한된다'라고 느끼는것은 단순 번역체냐, 아니면 번역되는나라 언어에 맞게끔 의역도하고, 말투나 뉘앙스도 고쳐서 번역하느냐 차이인데 최소한 웹에서는 단순번역체를 보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질수있는겁니다
밑에 어떤분이 원서얘기해주셨는데 비슷한맥락에서 좋은예라고 봅니다. 해석이 잘되있다면 굳이 원서를 안봐도되겠죠..
결론은: 어떤나라말이든 사람사는세상에서 만들어진 게 언어이기 때문에
어떤 언어든 얼마든지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다는점 생각해주시길..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