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문학하면 천재고 노벨심사위원단은 다 바보인건가

제가 그냥 오해한 거리라 생각합니다만,

완전 분위기가 "문학을 공부해봤으면 한국어 문학이 딸린다는 소리는 못한다"라고 하시면서도

정작 노벨상 심사위원단은 전부다 바보로 보시네요?

제가 보기엔 그 사람들이 더 잘아는 사람들일텐데...?

아니 심지어 번역기가 딸려서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훌륭한 문학이라면 지들이 배워서 심사할 문제지 ㅡㅅㅡ;;

한두명도 아니고 몇백명단위로 움직이는 위원단 중에 한국어 문학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크나큰 오류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ㅡㅡ....

아님 그 사람들 전부다 민족주의로 가득찬 쓰레기라 부르시게요?

그 사람들은 한국 두고서 그렇게 부르고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ㅡㅅㅡ;;

우리나라 말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선 깊이를 알기가 어려운데 심사위원단은 죄다 서양인이니 문제라는거 아닐까요

죄다 서양인이라고 동양문학에 관심없는줄 아십니까

그래도 그런걸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인데 정말 관심이 가면 배우죠

한글을 쓰면서 문학을 공부했는데 한국어 문학이 딸린다는 소리를 못한다는거고

노벨상을 못타는건 그 사람들이 한글을 쓰지 않고 번역된 문서를 봣기 때문에 가치를 못보고 노벨상을 받지 못한게 아쉽다 이거아님? 한국인한테 한소리를 노벨상 심사위원단한테 적용하는건 아닌거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