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워3 리그가 망한건 망할 스1뽕뽑기와 알트때문임

유닛들이 잘 안 죽는 대신에 빨피일때 빼주는 컨트롤을 얼마나 잘 해 주는가

영웅이 죽기 직전에 데나가 데스코일 날릴때 흡수 포탈이나 무적포션, 보존스태프 등의 활용

그리고 순간순간 범위 데미지에서 최대치 혹은 블마의 크리티컬이 터져주는가를

 

알트를 눌러서 보여줬어야 하는데 온겜넷에서 잠시 할때도 그렇고

엠겜에서 할때도 그렇고 알트눌러서 피통 보여주다 누른채 탭을 누르면

알트탭으로 바탕화면이 드러나는 방송사고가 몇번 일어난 뒤로는

아예 알트를 안눌렀었음요.

 

그러니 그냥 게임을 보면 어느 유닛이 체력이 많고 적고

뭘 빼주고 그런걸 하나도 모르고 보니 재미가 있을리가 없음.

 

대체 뭐가 컨이 대단한건지 알 수가 없게 해놨으니 재미가 없죠 -_-;

 

게다가 한참 돈벌이 되는 스타판 말아먹고 새로 시작하기도 귀찮으니

케이블회사들 윗선에서 그냥 밀어버린거임.

탭을 왜 누르죠 ?
아니 그보다 옵저버 실력 문제 아닌가 ..

게다가 한참 돈벌이 되는 스타판 말아먹고 새로 시작하기도 귀찮으니
케이블회사들 윗선에서 그냥 밀어버린거임.

전적으로 공감

근데 알트 안눌러주는건 외국 스트리밍도 그렇던데요...
그래서 외국 스트리밍 서비스 안보게 되던... 답답해서

Qios//그게 두 방송사 모두 워3 전용 옵저버를 새로 뽑았어야 하는데
비용절감 차원에서 스1 옵저버를 돌려썼던 걸로 압니다.
제대로 될 턱이 없죠.

옵저버가 탭누를 일이 있나요;

일반인들은 워크의 마이크로 컨트롤 봐도 모름. 스타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누가 잘싸우는지 판별은 가능하지만

ㄴ 난 알 수 있음ㅋ

탭은 왜 누르지;;

탭을 누른다쳐도 워3 하나만 켜있으면 탭이 먹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