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브란스 병원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제가 사실 어제 라식 상담을 받으러 안과를 갔는 데 눈이 너무 안 좋아서 라식이 안 된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각막 두께 470 480 mm) . 그런데 아버지께서 소견서 받아서 세브란스 병원에 가서 다시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아무리 지방과 서울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눈인데 가봤자 별 다른 소리는 못 들을 것 같거든요;

 

아버지에게 그렇게 말씀드렸지만 아버지 뜻이 완고하셔서 결국 가긴 갑니다만; 어휴; 한숨만 나오네요 ㅠ

 

스타2 이야기 - 엔타로 장민처르! 테란은 이제 콩라인 ㅠ

차이 나요 솔직히

그냥 안경을 착용 하십시오

ㅇㅇ 진짜 병원마다 다르게 진단함

안경쓰세여 안경이멋남

의사마다 다릅니다.
동네 병원 같은 경우, 위험부담이 크다 싶으면 불가능으로 못 박는다면,
큰 병원의 경우, 수술가능여부와 부작용 발생률 등을 '환자가 요구하는 만큼' 알려주고, 수술여부를 환자에게 맡기는 편입니다.

동네는 걍 돈을 안전하게 벌면 되지만, 대학병원 등은 업적을 쌓아야해서
힘든 수술일수록 부작용에 대해 사전 동의로 환자책임으로 넘기고 수술권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