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현장관람 하고 왔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올리고 지금 사실 버스타고 가는 중에 잠깐 글올리는거 ㅋ

솔직히 송도까지 가는거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ㅠ

구로역에서 셔틀버스 타는데까지 족히 2시간은 걸린듯..

그리고 인천 처음가봐서 몰랐는데 인천가는 사람들 진짜 많더군요 ㅠㅠ 계속 서서 가니 완전 안습 ㅠㅠ

역 도착해서 셔틀버스 타는데 제가 3시쯤에 도착했는데 셔틀 버스 출발할때 4분의 3은 차있더군요.

와 그래도 많이 왔네 생각하면서 도착하니까

생각보다는 아니지만 사람들 많이 와있었습니다.

물론 3시 반밖에 안되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왠걸... 거기서 표 받고 멍하니 서있었는데

대기실이 따로 있더군요;;; 거기 들어가니까 사람 진짜 많았습니다.

솔직히 장충에서 할때보다는 사람들 안왔는데 그래도 제가 궁금해서 사람 숫자 세보니까

미니멈 1500에서 맥시멈 2200 정도는 온듯...

송도 진짜 완전 허허벌판에 높은 건물 두세개 서있는게 다이고 도로는 6차선 8차선 막 그런데 차는 1~2대 다니고

엄청 외진데인데 이정도 왔으면 흥행 성공이라 봐도 무방할듯..

왠지 느낌이 사람 안차면 인천시에서 동네 주민들이라도 모아서 할 줄 알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을 뿐만 아니고 인천시에서 그런거 하지도 않았음....

다 외지 혹은 인천의 스타2 팬들이었고 동원된 인원은 거의 없었던듯...

어쨌든 기분 좋은건 현장이벤트 당첨되서 데스에더 마우스 받았어요~~ㅎㅎㅎㅎ

ㅊㅋ

한줄 요약 : 막줄

데스에더 후덜덜

외지에서 양지로 좀 나와야 할듯,,, 용산좀 안되냠 얌

나도받았음요ㅋㅋ 애더 사랑스럽ㅋㅋ

장충체육관이 더 넓은가요? 자리를 꽉 채워주셨다고 하셔서

ㄴ 넓이는 장충체육관이 조금더 넓은거 같은데 전체 다썼으면 넓었을텐데 무대랑 장비들때문에 반정도는 사용해서 실제 관중석은 그 넓은 공간의 반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