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포럼에 아드레날린 떡밥을 투척해 봤습니다.

주제 : 너희들은 아드레날린이 유용하다고 생각해?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1577518095

코멘트 1.

쓸모 없는거 같아. 나는 올저글링 전략(자주 사용하진 않지만)을 사용할 경우가 아니면 거의 아드업을 하지 않아.

그냥 아드업 하는 의미가 없는거 같아.

코멘트 2.

...아드업 한 저글링은 거신과 고기 빼고 모든 플토 유닛들을 다 발라버려. D:

ㄴ 코멘트 3

역장 쓰고도?

코멘트 4.

아무래도 아드업을 하면 저글링이 접근 후 공격하는 딜레이가 줄어드는거 같고 이건 컨트롤 할때 굉장히 연결이 잘되는 거 같아.

내 생각에는 아드업을 dps 증가보단 컨트롤 위해 하는거 같고

아드업을 하면 움직일때 더 많이 칠 수 있는거 같아.

혹시 너희들 중에 dps 증가량보다 외부 효과가 더 나아진다는걸 느낀 사람 있어?

그냥 내 상상인거 같다.

코멘트 5.

주는것에 비해 너무 비싸. 20%가 아니라 30~40%로 증가시켜야돼.

돈쓸데가 너무 많고 티어 3 전에 밀리 업그레이드를 다 마쳤을때 제일 유용한거 같아.

코멘트 6.

최소한 스팀팩 정도의 공속 증가량 정도는 줘야되.

코멘트 7.

1. 티어 3 업그레이드야

2. 다른 종족보다 저그의 테크는 느려

3. 업그레이드가 끝날 쯤에는 상대는 탱크나 거신이 있어. 만약 아니라면 공중 유닛이 있겠지.

코멘트 8.

간단히 말해서 아니라고 생각해.

울트라 테크때문에 밀리 업그레이드를 찍어도 이건 거의 안찍어

데이비드 킴이 "해외 유저들은 아드업을 애용한다" 라고 지1랄할까봐 방지하는 차에 미리 해외유저들의 생각을 받아놨습니다.

코멘트 2는 이해가안돼는데-_-

언데드의황금기//
그러니까 쟤 말은 아드업 저글링이 고기/거신 빼고 다 발라주니까 플토전에서 씹사기라는거임.
그래서 제가 역장 쓰고도 그러냐고 물은거임.

저도 덧글 달아드렸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