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Xi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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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7 22:32:17 KST | 조회 | 173 |
제목 |
사마천의 사기의 관점에서 보는 레이져 토스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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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제환공이 책사에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되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러자 책사가 말하길
"우선 지금의 몇십곱절의 백성이 필요하고 수만금의 황금을
백성들에게 풀어 그들이 먹고 살고 즐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백만의 군대를 항상 휘하에 두며 장군들과 신하들은
흰옷을 입을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자 제환공이 몹시 화를 내며
"아니, 지금 나는 부강한 나라가 되기위한 계책을 물었는데
어찌 그런 허무맹랑한 허언을 지껄이는것인가."
그러자 다시 책사가 덧붙인다.
"공, 지금 제나라에 가장 필요한건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지금 앞에 놓여진 수많은 나랏일과 전쟁들입니다. 당장의 앞길을 바라보지 않으면
훗날의 부국의 대열도 없습니다."
비록 레이져토스가 모이면 강력하지만
그것이 모이기 또한 힘드니
이것이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를 떠나
어떻게 이 조합을 갖출수있느냐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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