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토스전 111 넘 쓰레기같은데 안할수도 없고 난감하네여

테프 밸런스를 따지면 2가지의 맵이 존재하죠 멀티가 개방형이나 아니냐

금속 젤나가 같은 개방형의 경우에는 의료선 견제와 멀티 견제가 양동으로 가능하지만

로템같은 경우에는 파수기 1기로 전면차단할수 있고 반대로 토스가 거신타이밍에 들어오면 테란은 좁은입구에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지지를 쳐야 되므로

로템같은 맵에선 테란이 뭘 해도 토스를 이길수 없는게 아니냐 라는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로템 샤쿠러스같은 맵들을 위해 111을 연습해야 된다고 생각했죠..

근데 지금 해당맵들에서 써주고 있는데 승률 0%는 나오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근데 또 계산에 따르면 나쁜 전략이 아니라서 왜이렇게 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 숙련도가 낮다고 생각해야 될까요

저의 패턴은

 

2탱-시즈

 ->13마린2탱1의료선 찌르기

->앞마당이 있다면 시즈업 기다리고 2벙커 지으며 부순다(이득)

->앞마당이 없다면 2의료선을 기다리고 8마린2탱크를 태우고 드랍견제를 하며 적당히 이득 보며 뺀다

->본진에서는 7분엔베 300원 모이면 2배럭(1반응로1기술소) 400원 모이면 커맨드

->멀티 후 스팀업 타이밍쯤 8~9탱크를 이끌고 타이밍러쉬

 

이정도인데 이대로 됬다면 앞도적으로 이겼는데 상대가 잘해서나 전략에 아직 뭔가 문제점을 찾아서가 아니라 매일 실수해서 진단말이죠..

결국 금속 젤나가 폭염 같은 맵에서도 어쩔수 없이 연습을 위해 쓰다가 지면 또 짜증나기도 하고 으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