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측에서 스타2도 같은 라인에서 협상하려고 한 사실이 드러났다.(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20566&category=102) 즉 스타1 뿐 아니라 스타2도 KESPA측에서 주도하는 형태가 되는 식으로 협상하려 한 것. 이 때문에 또 다시 파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케스파가 스타2를 같은 형식으로 주도하면, 이미 스타2 게이머로 전업을 했다는 이유로 프로게이머 자격을 잃은 이윤열이나 임요환같은 선수들은 대체 어떻게 되는건가." 라며 반발하는 중. 팬들이 이제는 까다까다 지쳐서 안 까려고 포기하려던 순간마다 이렇게 매번 스스로 까일 일을 자초하다니... 이것도 어찌보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