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oly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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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5 02:55:28 KST | 조회 | 541 |
제목 |
워3 밸런스를 못맞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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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마가 좀 심히 사기였던 감이 있지만 그전엔 오크 암울기가 쭈욱 있었죠 그에반해 나엘은 유닛과 문웰이 좋아서 터번영웅으로 이득좀봤고 휴먼은 영웅타워와 밀리샤들 (108타워 아니면 타워러쉬) 워3의 저그였죠 자원빨로 이끌어나가는 그리고 언데드는 데나리치 하나만 믿고가는 체제였구요 오크도 블마 하나 믿고가는 체제. 근데 4종족나오는 게임중에서 이렇게 밸런스 잘맞춘 게임도 없음. 정말 워3나온 10년간 세계대회 여러종족 골고루 우승했죠 오크엔 그루비와 박준 나엘엔 sk.creo, 리만두 소주, 그리고 장회장님 언데드엔 happy, 조대희, 천정희, 노재욱, 섹시정기 정도가 기억이 나고 휴먼은 스카이 투덜토드 인피정도가 인상에 남았네요 ㅋ
갠적으론 워3 밸런스 맞추는데 성공했다 생각하구요. RTS게임중에서 4종족만의 특색이 있으면서 이만큼 밸런스 맞추는게 쉬운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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