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Cataclysm™)이 출시 24시간 만에 330만장 이상 판매되며, 역대 PC게임 중 가장 빨리 판매된 게임으로 등극했다고 금일 밝혔다.
미국의 게임유통 업체인 게임스탑(GameStop)의 머천다이징 부문 수석 부사장 밥 맥켄지(Bob McKenzie, senior vice president of merchandising at GameStop)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은 지난 7월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출시를 훌쩍 능가하는 첫날 판매 기록을 가져다 주었다”며, “이것은 게임스탑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상 최고의 해로 만들어 주었다”고 전했다.
대격변 출시 이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가입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1,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입자 기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대격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격변의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wow/ko/)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