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덕후님들 얘내들이랑 테란이랑 맞다이치면 누가이김

칼라스 ---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존재했던 종족.

스타크래프트 1 시점에서는 이미 수 세기 전 박멸당했다.

 칼라스인들은 테란이나 프로토스처럼 두 성별이 있었고, 이들의 전사는 'Bloodreaver'라 불렸다고 한다. 프로토스 연구자들은 에너지 방어막에 둘러싸인 채로 칼라스인들을 관찰하였는데, 이 때문에 칼라스인들은 내전에 휩싸였다. 프로토스인들은 이에 개입하였으며, 그 결과로 칼라스 중재 사건이 일어나 결국 거신을 투입한 이후 칼라스인들이 박멸당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사건에 충격을 받은 컨클레이브는 제한을 강화하여, 열등한 종족들을 상대할 때 다시는 직접 접촉하지 말 것을 지시하였고, 거신이 너무 파괴럭이 강하다고 생각했는지 생산을 전면 중지하고 남은 개체는 죄다 외딴 곳이나 아이어 지하에 봉인했다. 거신에게 속수무책으로 쓸려버린 것을 보면 대공무기나 공중무기가 부족했던 듯. 애초에 칼라스인들은 '박멸당했다' 라고만 나와 있지, 이들의 무기 수준이 어떠했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설정 자체가 없는 듯하다.

이들의 무기 수준이 어떠했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설정 자체가 없는 듯하다.

그래도 거신에게 쓸린걸봐선 불곰보다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