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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13 14:41:50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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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염화Na 님 보니 떠오르는 스1시절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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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로템이었어요.
전 저그였고 울편은 테란 (사실 제 주종이 테란인데 그 때 나름 저그 연습한답시고 ㅋ)
적은 테란,플토. 저는 3시 울편 6시 적테란 12시 적플토 9시였죠.
어차피 공방이라서 2:2 초보만~ 이런거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안 썼음..
갑자기 울편 테란이 서플하나짓더니 제 본진에 오더라구요 -_;;
커맨드랑 일꾼 다 데리구요.
그러더니 "님 저 너무 겁이나서 혼자 못 있겠어요 ㅠㅠ" 이렇게 채팅을 해요.
그래서 느낌이 딱 아 얘네 뭔가 있구나 싶었음.
하지만 저도 채팅으로 "아~그럼 제 본진으로 오셈" 이라고 한 다음에 바로 저글링준비해서 12시로 뛰었죠.
허접인지 입구도 안 막고 1배럭에서 마린만 뽑길래 6저글링으로 끝냄 -_-;;
그리고 남은건 9시 플토였는데 울편 테란이 슬금슬금 테크를 올리더라구요. 제가 이미 앞마당을 먹었기 떄문에
커맨드는 제 본진 크립 바깥에 내려놓고 자원캐고 있었거든요..
암튼 그렇게 빈곤하게 가다보니까 제가 테크 다 탔을때에나 겨우겨우 아카데미 올리고 파뱃 메딕 뽑더군요.
전 그동안 플토가 그래도 나름 좀 해서(그래봐야 허접이었음. 그냥 수비만 줄창 하니까 ...) 뮤탈뽑고 막 이러면서
하고 있었는데, 일부러 본진/앞마당에 성큰을 서너개씩 깔아뒀거든요.
그랬더니 아니나다를까 갑자기 울편 테란이 동맹풀고 제 건물들을 부수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뮤탈로 간단히 정리후 커맨드만 살려두고 플토도 정리했더니 플토 엘리되기 전에
"이 XX 야 우리 다 친구들이다 ㅋㅋㅋ" 이러더군요 (따지면 3:1 진 주제에 ㅋㅋ)
그래서 "이미 그럴거 같았어~" 라고 했더니 욕 하고 다 나갔음 ㄷㄷ
그 떄 정말 어이없었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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