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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3 06:50:47 KST | 조회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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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대가 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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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저분이 사칭인지 진퉁인지는 전 잘 모르겠고
암튼 의대생 자체를 바라볼때
의대를 들어가기,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을 확보하기까지 열심히노력해서 받았을 높은 수능점수, 공부실력은 인정하나
'의대생' 자체가 인증을 뭐 해야한다느니 말아야한다느니, 왜 사람들이 막 신경쓰고 그러는지 잘 모르겠음..
주변에 의사인 아빠를 둔 친구들이 다들 징징거리는 소리를 하도 귀에 인이 박히게 듣고 살아서 그런가
전문의따기까지 십몇년 걸리는 시간과 돈과 그리고 이후 투자비용 회수까지.. 의사면허는 이미 10만번 넘어간지 오래고..
개업할꺼 큰사이즈로 하지않으면 규모의 경제때문에 망하기 쉽상이고, 이미 왠만한 자리에는 개인병원 다
들어와있고, 크게 냈다가 망하면 수억원 빚지는건 걍 하루아침이고..
진짜 의사에게 있어서 점점 막막해져가는 현실
그런것들 감안해보면 의대생이 대체 뭐가 잘난건지 왜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하는건지 난 잘 몰겠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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