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젤나가같은맵에서 탱크를요

 해불의바 를 쓰다가 유령으로 넘어가서 상대가 고기테크로 넘어갔을 시점 쯔음에

 

 2군수에서 6~7탱크 정도만 모으는건데

 

 화염차견제 드립에 좀 놀람..; 서로 인구 200거의 다차갈때쯤 마지막에 섞어주는거 어떻냐 이런질문이였는데

죄송 술 마셔서 글을 제대로 못 읽었네요

그 분은 처음부터 공성전차로 맵 장악하는 플레이를 말씀하신듯.
님은 상대의 고기를 확인 후 공성전차로 넘어가는 것을 말한 거고요.

상대가 공중병력으로 카운터를 노릴 때 그것만 제대로 캐치하고 바이킹 뽑을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공성전차가 공성모드 안 하고 있을 때 싸먹히는 것만 조심하고요.

ㄷㄷㄷ...

공성전차는 절대 움직이지않고 맵을 젤나가로 가정한건 젤나가에서만 가능한 플레이인거같아서..

쓸만할듯영.. 젤나가가 워낙 젤나가 감시탑주위에 통로밖에 없어서 탱크로 꿀네랄지역만 지키면 방어가 수월하니

아니면 밀림분지에서도 괜찮을거같긴한데 꿀네랄이없어서 탱크를 뽑을 군수를짓게되면 해불의 생산에 지장이 갈거같고

로템이 더 좋을거같은데요? 젤나가감시탑 끼고 방어하기 젤 쉬운게 로템

한번 연습해보고 승률 괜찮으면 리플 올려보도록할께요 ㅎㅎ 저는 초보라 제리플에 관심은 없으시겠지만 ㅜㅜ

로템은 상대가 먹을수있는 멀티가 많고 맵이 상대적으로 너무 넓어요 그리고 대치를 했을시 상대가 움직일수있는 루트도 많고

잃사는 상대가 필수멀티인 꿀네랄을 포기할수없어서 싸움걸면 싸워야된다는 전제조건이있는데 잃사는 대치했을시 안싸워주고 탱크없는곳으로 도망가서 싸움유도하거나 빈집가면그만이라서

공성전차 다수로 맵 장악하는 식의 플레이가. 주로 2인용 맵에서 좋더라고요.
근데 보통. 공성전차를 곧바로 상대 기지 근처에서 공성모드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플토도 바보가 아닌 이상에는, 상대가 공성전차 주력이면 그런 빠른 진격 못하게 계속 시간 끄니까요. 결국 두세개의 공성전차를 계속 모두 풀었다가 앞으로 전진시키는 식으로 해야 하는데.
그게 좀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2인용 맵이 완소~

로템에서는 가까운 거리 걸리면 그럭저럭 좋더라고요. 대각선이면 힘들고..
감시탑까지만 진출할 수 있으면. 탱크 사거리를 이용해서 상대 목을 틀어쥘 수가 있으니..

음.. 저는 탱크를 마지막 최종테크로 생각하고있는데.. 탱크다수로 맵을장악하기에는 좀 힘들거같은..

로템 가까운 곳에서는. 바이오닉으로 압박하다가 상대가 고기 나오면.
플토가 나오는 입구쪽 젤나가감시탑 선점하고, 미리 병력 쫙 펼쳐놓은 뒤에.(이러면 플토가 여간해서는 못 나오더라고요.)
2팩 탱크로 거기부터 조여들어가면 좋더라고요.

글쿤요 탱크활용 연습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