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스가르드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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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2 22:57:35 KST | 조회 | 283 |
제목 |
스타2 워3와 같은 전례를 밟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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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100대(폭풍 12연패로 2300에서 급추락...)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거의 1500전 가까이 게임을 했고, 제가 속한 조에서는 다이아 10위권 안쪽으로는 대부분
1500전 하신 분들이더군요...
지난 게임들 전적도 살펴볼겸 랭킹을 유심히 살피는 편인데...
랭킹되어 있는 유저분들중 전적이 몇주째 아예 오르지 않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구요...
다이아 올라오기 전에는 느끼지 못한건데...
점점 상위권에 오르니 한정된 수만 게임을 즐긴다는 느낌을 많이 받구요...
(서치해주는 분들 아이디 보면 거의다 익숙한 아이디고...)
연속해서 같은 분과 게임하는 경우도 점수 올라가면서 빈도수가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뭐, 전작도 역시 확장팩출시이후에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했으니
아직은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순위에서 여전히 10위권 진입도 힘들듯 싶고...
한정된 사람들만 즐기는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지 않을런지 걱정스럽습니다.
스타1만큼의 리그흥행과 대중성을 가지기는 물론 무리가 많지만...
그래도 워3처럼 아예 리그가 없다시피하는 사태는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출시초기이고 1억원의 상금이 걸린 GSL이 내년까지 열리는 만큼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출시이후 반응이 기대만큼 뜨거운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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