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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0 20:47:13 KST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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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세계 어느 나라든 인터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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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 대한 도발로 시작해서,
경기에 지거나, 이기거나 하면 깔끔하게 인터뷰 마무리하는 식으로 합니다.
도발을 하면 상대방은 이성을 잃고 제실력을 못 발휘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장민철 선수가 이기고서도 기쁘다 어쩐다 식으로 이야기하기 힘들다. 친구기 때문에.
라고 한 것처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식으로.
인터뷰의 정석을 보여주는 겁니다.
장민철 선수는 그런 면에서
[재미 + 실력 + 세리머니 - 외모 = 최강 게임 완전체] 를 보여주고 있는 거죠.
게임 경기에서도 세리머니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강 원탑 프로토스.
제가 서기수 선수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장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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