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스포츠 선수 인터뷰의 문제점

스포츠도 일종의 엔터테인먼트이고 팬들의 즐거움을 위한 것인데.

 

우리나라 선수 인터뷰보면 뭐 다 교육받은거처럼 책읽는 것 처럼

 

바른생활 사나이 연기를 해대는데

 

아.. 솔직히 짜증날때도 있어요.

 

기사 인터뷰에는 도덕 교과서처럼  얘기했어도

 

사석에서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꼬맹이가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이 분야 경력도 많은 대선배한테

 

동네 개 이름 부르듯이 하면서

 

연기하는 꼬라지보면.. 아우...

 

그렇다고 방송에서 쌍욕하라는게 아니라

 

진정성을 보여달라는 거임

 

그것이 바로 의도하지않아도 엔터테인먼트임 (재미요소임)

 

이런점에서 장민철 선수는 아주 제대로임 인터뷰 할때도 진정성이 느껴지잖슴

ㅇㅇ 진짜 이게 개념임

인터뷰를 보지마시고 XP게시판을 보십니다

만족되실거에요

갑자기 이런글을 배설하신 계기는 뭐죠?

바른말인터뷰 안하고 도발적으로 하면 재미는 있어도 안티도 생겨버리니까.. 미움받는걸 죄악으로 여기는 우리나라 사람들로선 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배설글이네

맞는말이네

진정성은 진성성인데 일단 뒤가 없다는 게 문제긴 함 ㅋㅋㅋ

이것만 빼면야 뭐 무슨 일이 생기던 그건 오직 본인만의 문제임.

그리고 솔직히 생각해보셔야할 게.

왜 우리나라 스포츠에서는 인터뷰할 때 공개된 자리에서 만큼은
바른 말을 하고 있는 건지 그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셔야할 듯 합니다.

괜히 안하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