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선수 인터뷰를 보면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긴하는데 상대 비하적인 발언 되게 절제하는편 아닌가요? 박서용 선수는 죽었다 깨어나도 날 못이긴다 이런 말언 절대 안하잖아요. 그런 발언 실제로 하신 정민수 선수땐 조용하다가 장민철 선수 까니까 좀 그래보임.

근데 왜 장민철 선수한테 지랄하는지 몰겠음 문맥 파악이 안되나봄

요악하면 항상 자기가 잘한다는 식으로 얘기하지 상대가 못한다는 식으론 얘기 안함

;; 그냥 당당하다는건데;; 우리들 프당당 비난안했으여

ㅇㅇ 그런거 없음

추천

치즈러쉬엔 절대지지않는다 ! 역시프당당..

근데 왜 장민철 선수한테 지랄하는지 몰겠음 문맥 파악이 안되나봄

뒤가 없는 발언은 자주하긴 함.

예를 들어 '절대'라던가 말이죠.

안홍욱 디스 인터뷰는?

뒤가 없는 발언을 하는건 공감....근데 자기가 더 잘하니까 이긴다고 하죠.

물론 그거야 본인이 '지금 당장은' 뒤를 볼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뒤가 없는 발언을 자주 내뱉는 거겠지만요.

원래 인터뷰 그렇게 하는 겁니다. 상대방을 도발해서 제실력 못내게 하는 게 이런 1:1 게임의 인터뷰임. 격투기에서도 항상 그러잖아요.

내가 이긴다. 적은 나를 못이긴다. 식으로 항상 인터뷰함. 모하메드 알리도 그랬음.

컨셉이라곤 하는데 좀 그냥 그렇네요 보기가..

솔직히 안홍욱 선수랑도 개인적으로 친하고 연습도 자주 할텐데 실수하신 것도 사실이고

뭐 어차피 따지고보면 게임계도 스포츠고.

될 수 있는 만큼 뒤가 없는 말을 함으로서
상대방에게 전력을 끌어올리게 만들어주기만 한다면야.
게임하는 본인도 좋고, 시청자들도 좋고. 나쁠 거야 없죠.

다만 이래놓고서 게임에서 지면은 뒤가 없어지니 문제지.
이것 외에는 별 문제는 없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