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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10 20:33:16 KST | 조회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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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욱 vs 장민철 경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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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자에서 바라본 스타일.
3차관 1우관 (공포빌드)
혹자는 3차관 점멸 빌드 ,4차관
안홍욱 스타일.
// 정확히 타이밍을 노리는것이 상대방의 빈틈이 아닌 자신의 타이밍을 기준으로 쳐들어감
이정도 병력이면 충분하겠지? 아직 파수기가 1기가 모잘라. 아직 공포가 1기가 모잘라 그런식의
자기만의 3차관 1우관 4차관의 진출타이밍이 자신의 병력 보유량에 따라서
자신이 이쯤됬다! 싶은 타이밍에 들어감.
결정적으로 // 자신의 타이밍(자신이 ok한 병력이 모일때까지)이 나와서야 타이밍을 잡으며
그 타이밍에 러쉬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사고방식 있다.(반대로 보면 절대 밀리지는 않을것이다
무승부 +(추가로 좀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가는 마인드
장민철 스타일.
// 병력 조합이 약간 불안정해도 일단 박고 보자는 방식. 첫싸움에서 이긴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진다고도 장담 못하는 타이밍에 진출함.
병력 진출 타이밍은 정확히 이때다 라고 느끼는게 제3자가 보면 병력구성이나 뭐에 비해서 볼때
불안불안하지만 대체로 진출속도가 빠른편. 약간 올인성 빌드가 아니라
한번 막힐수도 있지라는 방식으로 푸쉬를 하고(4차관은 제외) 막히더라도 더블로 어느정도 카바를 하겠다는
방식.
결론//
안홍욱 -> 자신만의 타이밍 / 병력 밸런스가 갖춰줘야 진출. 비길만한 병력이나 질만한 병력으로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음.. 반드시 이길거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들어감
장민철 -> 전체적인 타이밍 / 이 병력만 가도 완전히 이길수는 없겠지만서도 충분히 이득을 볼수있다고
싶은 타이밍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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