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제 박서용은 포스 없었음.

안홍욱 선수가 뭔가 전략적인 승부를 계속하는데

 

잔실수가 좀 계속 나오고(플토하는 분은 느낄텐데... 실수하나 하면 플토는 확 기울어버림. 절대로 실수하면 안 됌.)

 

박서용은 그냥 막기만 했음.

 

한다는게 테란사분면에서 벙커치즈

 

저막 때문에 큰 감흥없었던 임재덕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4강전 정도의 느낌도 안 오던데...

 

내가 볼 때는 전혀 포스 없었음.

 

좀 평범함.

그냥 잘한다~ 기분 포스는 안느껴지는건 사실이었네요.

수비하다가 이긴 경기가 많아서 그런거아닌가요? 근데 수비도 잘한거같은데..

결론은 실수한 안홍욱 선수가 못한거네요.

평범했다니 안홍욱을 브론즈로 만들어버리넼ㅋㅋ

간접적인 디스가 느껴지네...

어제 실수가 없었다고는 말 못하겠죠 ㅡ.ㅡ

무슨 안홍욱 선수 브론즈 론임... 평소 경기력 안 나왔다는건데

평소 경기력? 그런무대에서 실수안하는것도 하나의 실력임;;;

치즈할때만은 포스가느껴지던데여?

안홍욱이 그냥 꼬라박 하다 망한 게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