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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10 06:24:13 KST | 조회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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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의 북미서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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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미서버에서 Asus라는 아이디로 활동중인 xp유저입니다.
이제 곧 한국 갈날이 머지 않아서 북미서버 생활을 청산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특히나 xp를 눈팅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북미서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많아서 이렇게 북미서버에 관한 글을 씁니다.. 아무래도 인증샷이 필요할것 같아서 인증샷도 첨부합니다.
7월27일 북미 스2 발매하자마자 베스트바이에서 패키지 지른후 첫날만에 배치고사 5경기 다 승리하고 다이아 배치받고 총 900경기 이상을 다이아에서 치뤘습니다. 다이아 2200대구요.. 전 한국섭에서 스2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xp분들 의견을 기준으로 하면 한국섭 기준으로 다이아 1200~1500정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뭐 플레기일수도 있겠지요..
일단 북미관련 글중에 제일 황당했던게 북미 유저들은 우주모함을 자주 이용한다 라는 글을 xp에서 종종 보는데.. 900경기 이상 북미에서 뛰어본 제 기준으로 우주모함은 수백번의 플토전을 치루면서 딱 3번 보았습니다.
제기준으로 우주모함과 모선이 동시에 뜬 경기는 단 한번 있었구요.
북미유저가 우주모함 잘 쓴다는것은 데이비드킴의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두번째로 북미유저들은 10분 이후 러쉬를 주장한다? 이거 또한 저는 헛소리라고 생각되네요.
전 단 한번도 북미에서 플레이하면서 10분 이후 러쉬는 제안받은적이 없습니다.
북미 유저들 또한 초반날빌이라던가 올인 치즈러쉬 상당히 좋아합니다. 12드론도 한동안 델타라던지 전쟁초원에서 제법 유행했었습니다. 딱 한번 이상한 제안을 받은적이 있다면 테테전인데 탱크없이 경기를 하자던 제안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세번째로 북미유저들이 창의적인 플레이를 좋아하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이분들이 매번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것은 또한 아닙니다. 제가 겪은 바에 의하면 특히나 북미 플토들이 창의적인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7월27일 오픈 첫날에는 정말 기상천외한곳에 몰래 전진게이트라던지 암흑성소, 우주관문등을 올리는 플레이가 흥했고 거의 스2 오픈 첫주에는 정말 정찰을 꼼꼼히 하지 않으면 몰래 공허나 4차관 비스무리한 올인에 엄청나게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북미플토들도 요즘은 안정적인 로봇공학 테크를 선호하는 추세이며 공허포격기라던지 암흑기사의 사용은 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북미유저들의 마이크로컨이 한국분들보다 딸린다는것은 사실이며 그들은 가난한 플레이보다는 될수 있는한 멀티를 먹으며 장기전 ,물량전을 선호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컨이 딸리다보니 물량을 선호하는것 같기도 하고 물량전을 스2의 재미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북미서버의 장점은 자신이 게임에 지더라도 화내지 않고 상대방의 플레이를 칭찬하는 유저들을 자주 볼 수 있다는 점과 게임을 즐긴다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역시 랙입니다.. 아직까지도 북미에는 인터넷이 느린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희 기숙사만 해도 인터넷 최고 속도가 100kb이다보니 간혹가다가 심한 랙을 유발할때가 많으며 내가 인터넷이 좋더라도 다른 사람이 안좋은 경우는 반응속도가 1초이상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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