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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09 13:22:58 KST | 조회 | 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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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출본 보고 생각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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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 끝부분에 케리건이 인간이 되었지만 칼날은 없었던 거 같은데....
왠지 군단의 심장에선 무리 지도자 쟁탈전이 주요 스토리가 될 듯함. 맹스크는 저그 지배권을 갖기 위해 쇼를
하고 케리건은 결국 인간으로 돌아왔지만 저그 무리에 애정(?)을 가지고 다시 칼날여왕으로 돌아가고
졸라 싸우다가 마지막에 맹스크 푹찍. (솔직히 인간된 케리건이 저그 지배력 가지고 있으면 공허의 유산에서
그냥 혼종 꼬봉인 맹스크랑 싸운다는건데 너무 내용이 없을거 같기도...)
그리고 맹스크는 첨부터 칼날여왕을 죽일려고 한게 아니고, 어차피 혼종 추종자라는게 거의 기정사실이니 저그를
어케든 이용하려 했겠죠... 솔직히 맹스크가 저그를 극도로 혐오, 죽이려고 한다기보단 적절히 이용하려드는
느낌이 강했음. 정신제어기는 그 마지막 카드.
어찌되었건 마지막에 케리건은 저그에 대한 지배력을 풀어버리고(무탈이 떼지어 날아가다 자유비행함) 그들이
행성의 빛이 될지 파괴자가 될지 지켜보겠다고 했으니... 저그 없이 그냥 혼종이랑 맞다이 깐다는게 상상이 더
안가네...
군단의 심장에서 혼종까지의 스토리가 끝나고 공허의 유산이 외전격으로 나올지는 흠...
근데 맹스크 뒈지는건 솔직히 너무 뻔한 결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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