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유저분들이 선부화장가지고 많이들 착각하는게

저그가 초반부터 자원쳐먹을려고 선부화장 가는거 아닙니다.

 

자꾸들 확장 가져간다고 착각하시는데

 

어차피 초반에는 드론없어서 돌리지도 못하는거 확장가져갈꺼면 초반에 드론더뽑고 가고말죠

 

저그에게 선부화장은 확장이 아니라 병영입니다

 

근데 왜 앞마당에 하냐구요?

 

본진에 했다가 테란이 입구막으면 더 손해거든요.

 

넓은 공간 확보하면서 크립 깔아야되니까요

 

 

난 선부화장은 퀸 생산타이밍 차이때문에 가자는 생각했는데........;

스1 이라면 동의 하겠는데 스2에선 여왕도 병영이나 마찬가지라서 여왕을 빠르게 뽑아도 애벌레 펌핑으로 숫자 나오기 때문에 동의 못하겠네요

선산란했을때 문제되는 시점은 앞마당을 않가져 갈수는 없기 때문에 가져가야 하는데 해처리 피는 시점이 애매하다는 점이져.
거기다 뒤늦은 해처리 피다보면 그시점에서 오는 치즈러쉬를 막을수가 없져.

멀티 빠르게 하면서 뻔뻔할수는 없음
일꾼 있던없던 그거 못부수면 테란이 100%짐

테뻔뻔이 되겠습니다.
치즈가 너무좋아서 원
벙커 5초 너프되면 아예 자리 바꿔야되는데 못함 아쉽

맞는 얘긴 것 같네요 재덕님도 치즈는 선부화장으로 막아야 한다고 하셨음

펌핑이요?
부화장 하나에서 40초만에 나오는 펌핑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시다싶히 저그는 건물 지을때도 드론이 줄어들죠 근데 부화장 하나에서 나오는 라바로
일꾼뽑고 병력뽑고 해봤자 타종족 생산력 따라간다고 생각하세요?
선부화장 가서 퀸2마리 동시에 뽑는게 오히려 더 빠릅니다

라바펌핑이라..
이분 저그 해보긴 했는지 모르겠네요.
라바펌핑이 좋다 한들 드론과 유닛을 동시에 뽑아 내기엔 원부화장으로는 모자르고요.
저그는 유닛 가성비가 쓰레기가 물량으로 싸워야 하는데 물량이 모자르면 저그보고 그냥 죽으라는 소리져.

좋습니다 그럼 선부화장에 드론안붙히는 조건으로 하죠

테란이 100%진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이상하네요
그럼 치즈 패치되면 테란은 저그한테 100%지겠네요?
한번 봅시다

위에두분다똑같은말씀이신것같은데;

1부화장 1여왕이면 2부화장 정도의 라바는 나온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왕을 한기가 아니라 연속 2기 생산하면서 점막도 깔고 펌핑도 하면 된다고 보구요 여왕을 여러기 뽑으면 여왕이 전투가담도 되므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2부화장 2여왕 체제 되면 아주 빠른 타이밍에 스1 4해처리 물량이 쏟아져나오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저그 물량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봅니다

ㄴelka 님 리플돌려서 저그 일꾼숫자나 좀 보시죠
초반에 저그 자원 수급률은 타종족에 비해 오히려 떨어집니다.

아무튼 그 위치에 부화장이 지어졌다는거 자체가 멀티를 먹은거랑 같은거죠 ㅡㅡ 님말대로라면 프로토스로 생각해보면 앞마당에 관문을 하나 짓는건데 플토는 그것도 못하거든요? 상대가 저그든 테란이든

제가 봤을땐 저그 선산란못 하더라도 저글링 위주로 생산하는게 아니라 일벌레 뽑으면서 여왕을 연속 생산해서 펌핑하고 점막 늘리면 앞마당 가져가는 타이밍 분명나옵니다 물론 앞마당이 느려지긴 하겠지만요

ㄴ 크롬님
선못가면 저글링만으로 치즈러쉬 막아야됩니다.
가촉박으라구요?
가촉박으면 안들어오거나 입구 벙커로 막으면 되겠네요
그럼 또 저글링으로 그걸 깨야되고요

1해처리에서 나오는 저글링으로 해병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는데 상대가 된다고 보시나요

저글링 20기 뽑아놔봤자 테란이 해병3기랑 입구만 잘 막아도 못뚫는게 저그입니다.
저그는 좀 해보고 이야기하세요

아니 그러니깐 선못 하면 저글링만 뽑을수 있는게 아니라 여왕도 뽑을수 있다는 말이죠 선못 간이후에 여왕을 꾸준히 생산하면 저글링+여왕으로 치즈러쉬를 막을수 있단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