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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9 09:17:36 KST | 조회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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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란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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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가 해병 치즈 쓴다고 생각하고 선못에 저글링 일꾼 비율을 7:3 정도 비율로 뽑으면서
맹덕둥지 올리고 앞마당 가져가는게 좋더라구요. 펌핑 좀 늦더라도 점막좀 앞마당까지 종양 박아주고
가스랑 미네랄 200정도 남겨두고 저글링 몇마리 적 테란 본진 근처에 알짱거리고있다가
내려온다 하면 바로 남겨둔 미네랄과 가스로 맹덕 부왘!
한번 잡아먹고 역 더블링 올인.
이게 또 후반이 없느냐. 그것도 아님.
앞마당을 가져가기 때문에 .. 하지만 테란 입장에선 쥐어짜서 러시온거라 막히면 타격이 큼..
치즈는 정말 마이크로 컨트롤이 좋은 사람이 쓰면 뭘 해도 못막는경우가 많은데 어설프게 전투자극제에
방패업글됬다고 내려오는 러시는 뭐랄가.. 좀 무난하게 막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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