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슈ㅣ발 미친 네이버 영화평놈들;;

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스포일러를 넘어서서 아예 줄거리란에 반전을 상세하게 다 적어 놨더군요

아니 뭐 이런 또라이들이 있어;;

영화가 20년됐다고 영화로 보지도 않는듯

근데 요즘 나오는 돈떡칠 그래픽떡칠 영화보다 200배는 위대한 영화들인데

아 진짜..;;

영화평 쓰는놈들이랑 비디오, 만화대여점은 까려면 A4용지 50장이 있어도 부족함

비디오랑 만화대여점은 다르죠. 비디오는 대여를 의도를 하고 내놓은거고 만화는 팔려고 내놓은걸 대여하는거 ㅡ.ㅡ

그걸 왜바염 ㅇㅇㅋ

네이버 평가는 그래서 안ㅋ봄ㅋ
전우치전 재밌다고 평점 주는거보고
그다음부터 안ㅋ봄ㅋ

딱히 보고싶어서 본게아니라
그냥 네이버평 들어갔는데 맨 위에 적혀있더군요 아오 샹.


그리고 비디오와 만화 둘다 대여하려고 내놓은거죠.
만화책은 오로지 사서 봐야만 한다는 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뭔 책방이 불법이면 몰라

네이버영화는 간혹 올라오는 혹평이 있어서 보는거에요.
혹평에 '지루하다'라는 말 나오면 그 영화 지루한거임.

나머지는 후빨이나 알바들;;;

비디오 만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여를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할거고

만화가 들에게 물어보면 대여를 목적으로 그리진 않았다고 말하겠죠.

그럼 만화가들이 알아서 대여점에서 대여를 못하게 시위를 하던가...
다운받아서 불법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합법적 경로로 내돈내고 내가 보는데 뭐라하는거보면 좀 어이없죠.
대여점 없으면 과연 보고싶은 만화를 전부 사서 보는 만화광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제가 본 권수만 해도 3~40000권일텐데 그거 싹 사서 보라면 그냥 안보고 말겠습니다.
대여점이 오히려 그나마 만화책의 명맥을 이어주는거지
그거 아니었으면 만화계는 이미 멸망함.

클레멘타인 영화평 보세요 ㅋㅋㅋ 뒤집어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