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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7 22:02:16 KST | 조회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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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없 선수의 패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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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 사업 안한게 막판에 가장 크긴 했지만...
뭣보다 파수기를 너무 사랑함... 파수기가 3,5경기만 봐도 10마리가 넘어감.. 근데 분산하기 보다는 똘똘 뭉쳐서
파수기끼리 다님... 덕분에 이엠피 ㄳ... 어차피 거신 저만큼 보유된 토스에게 쉽게 달려들기란 테란입장에서
바이킹이 많다해도 힘들고... 그 가스로 고기테크 올려서 카이다린 부적업까지만 되었어도 전쟁억제력(?)
쩔었을텐데...
그런면에서 프당당과 진로의 다음경기가 기대됨. 솔직히 막판은 사거리 업되도 진로 쌓인 자원 보니깐 진짜
압도적으로 바르지 않는 이상에야 답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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