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전에선 무조건 선마당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토스전엔 초반에 빠르게 저글링이 나오면 관문이라도 툭툭 치면서 자동문 토스면 본진 구경이라도 가능합니다.

하다못해 파수기 나오기전까지 관문이라도 칠 수 있습니다.

 

테란이랑 하면요?

선못 갔어요

 

저글링 나왔네요

/춤

아니 본진 트윈해처리는 생각 안하나..ㅡㅡ

ㄴ............................................................뭐라 할 말이 없음 ㅅㅂ...

ㄴ 이게 저그전도 아니고 트윈해처리 하란 소린 그만좀...

테란전 광전사 나왔네요 /춤
저그전 광전사 나왔네요...
제발 자동문만 해주지마 ㅠㅠ 라고 빌어야하는 플토도..

선못가서 본진 올인만하는것도 아니고 저글링 생산후 바로 앞마당 가져가는건 생각도 안하는듯?

그게 더 위험한데요? 초반 저글링은 발업 안되면 해병한테 좆털리는거 모르심?

RED_Shadow // 프로게이머가 바보라서 그런 생각을 안해봤을까요? 그리고 벙커링은요? 괜히 저그 입구는 타종족이 막아준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아니 저글링이 빠르게 나오면 해병 1~2기로 타이밍에 테란이 압박 가능할거라고 보나요?
저그가 발업을 빨리 눌렀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무슨 테란이 맵핵도 아니고 테란입장에서 해병 진출한거 피해못주고 마린 잡히면 입구막고 수비적으로 해야하는데

선부화장아니더라도 충분히 막고 경기를 이길수 있습니다

단지 선부화장 자원플레이를 해서 이기는것보다 어렵다고 안하는거 아님?

배째면 필승인데 그걸 못하게 하니까 징징대는거 아닙니까

테란이 후반가서 필승이면 치즈따위 하지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