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
||
|---|---|---|---|
| 작성일 | 2010-12-07 16:27:18 KST | 조회 | 296 |
| 제목 |
GSL 8강 소감..
|
||
어제 생방으로 봤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는 재덕신과 박서드래곤의 경기는 전 솔직히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은 전략 게임이고, 종족의 특성과 맵의 규격에 맞춰 어떤 전략이든
구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3분짜리 게임이든 1시간 짜리 게임이든 GG가 나오면
끝나는 거죠.
야구에서 커브를 잘 치는 선수가 직구를 노릴 필요가 없고,
축구에서 패스머신이 슛 대신 어시스트를 선택하는 것처럼 자신이 현재
가장 잘하는 것을 구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경기, 긔몽귀와 아노눅 선수의 경기도 짝 눈 뜨고 보려면 한이 없습니다.
방패와 창의 대결. 대놓고 방패질하는 아노눅 선수와 뚫어야 하는 긔몽귀 상황.
멋진 대결로 감상할 수 있었지만 솔직히 긔몽긔 선수 입장에서는
(졸) 짜증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어쨌든 아노눅 선수가 준비해 온것을 막지 못했으니
그것이 패인이 되었고, 인정해야 하는 거겠죠.
저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박서드래곤 선수가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여론에 휘말리지 않고) 자신이 제일 자신 있는 것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 비난 여론이 혹여 일더라도 사과문이 아닌
당당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 라고 말할 수 있길 바랍니다.
PS. 곰티비 선수 소개에 '프로게이머' 라고 뜨지 않습니까?
프로인 겁니다. 직구를 잘 던지는 선수가 '넌 변화구엔 잼병이네?' 라는 말에 어설픈 싱커 던지다
패배한다면 그것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죠.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