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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07 00:33:34 KST | 조회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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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용선수의 사과는 좀 불난집에 기름을 부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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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만히 계셨으면 금방 수그러들 떡밥이였는데
꺼져가는 찰나에 불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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