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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6 22:32:18 KST | 조회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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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잘못보단 밸런스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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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테란전에 높은 승률의 15부화장 전술을 사용
테란이 15부화장에 가장 높은 승률의 전술은 치즈러시
선수는 높은 승률의 전술을 쓴 것뿐 게임매너가 좋지 않았다거나 치트를 쓴게 아니므로 선수는 잘못이 없어요
그냥 게임밸런스를 잘 이용한것일뿐
해병은 너무 강하고 저글링 맹독충은 쏟아져나오기때문에
초중반 밸런스 둘다 좀 안맞고 있다고 봅니다.
해병은 스타1때처럼 사거리 연구를 만들어야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맹독충은 멀리떨어질 수록 데미지를 덜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멀리 떨어져있는데 똑같은 피해를 받는다는건 이해가 되질 않아요.
조금의 간격차이로 누군 죽고 누군 멀쩡하다니..
밸런스 이야기가 부질없는것이긴 하지만 아쉬운 밸런스인것 확실합니다.
64강부터 테저전 보면 가스를 캐지않고 해병만으로 푸쉬를 하는 경기가 절반이상입니다.
XP에 보면 테란이 왜 치즈러시를 하는지 생각해봐라 라는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것은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가장 승률 좋으니까.. 1.0 1.1패치때 테란이 지금처럼 땡해병 쓰는거 보셨나요?
그때는 저그가 징징대는것만큼 테란의 전략이 다양했습니다. 그 시절에 땡해병 쓰고 치즈썼어도 똑같이
강했을거에요 근데 왜 그때는 안썼을까요?
상금이 걸린 경기에서 왜 자꾸 치즈러시가 나올까요
지금 밸런스가 좋지 않습니다..패치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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