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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6 22:23:41 KST | 조회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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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게도 철학이란게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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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프라임 인터뷰 중...
4강까지 간 상태인데, 아직도 우승 욕심이 안나나?
▲ 나는 스타크래프트2로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계속하고 있다. 우승보다는 나와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좋다. 뻔한 모습만 보여주기 보다는 나중에라도 내가 내 VOD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을 하고 싶다. 우승보다는 더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치즈러쉬를 한 것도 자신만의 목적이 있으니까 한거고...
관전자도 나름 철학이 있으니까 깐 걸테고...
인생은 그렇게 자신의 철학으로 사는거죠.
ㅋㅋㅋ 결론은 없고 그렇다구요 ㅎ
갠적으로 치즈러쉬에 대해서는 뭐 찬/반 뚜렷한 의견은 없지만
박서용 선수가 공개사과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좀... 안쓰럽네요.
남들이 뭐라해도 줏대있게 소신껏 플레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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