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0-12-06 22:00:33 KST | 조회 | 246 |
제목 |
저그가 너무 배째는 모습이 정석화된 잘못임.
|
시즌1에서 그 암울한 사신벙커링, 불곰 의료선 견제, 플토 전진 질럿등 각종 날빌이 판을 치던 상황에도
저그는 우승을 했지 않나요?
운영상 멀티하나더 많은 저그가 타종족을 바른다는건 프로게이머들도 다 인지하고 있죠.
그런데도 14 15 앞마당 멀티를 당연시 가져가니
상대방 종족으로썬 무조건 드론배째기 전에 타격을 줘야한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거고
거기에 맞게 각종 연구를 한거죠.
1.2패치가 되었으면 몰라도 지금 시즌에서 저렇게 치즈에 당하는건 못막은 게이머의 패인거죠.
왜 치즈를 쓰는 선수가 이걸 지금 쓰지않고 운영으로 가면 질거라 판단한건 생각을 못하신가요.
운영실력이 딸리니 치즈로 이기겠다? 그래서 비판하는거라면 치즈를 연속 3번이나 썼는데도 다 패한 임재덕 선수의 문제라 생각함.
지금은 가장 큰 문제는 저그가 빠른 앞마당을 가져가고
상대방 타종족이 앞마당을 따라 가져가면
저그의 첫견제가 무시무시하다는것에 있음.
그래서 앞마당을 못가져가게 하고 그전에 치거나
앞마당 직후에 압박하는 빌드가 대세가 된거 아닌가요.
그게 저그의 최약점이라면 그점에 대해 연구하고 대비하는것도 저그 선수의 몫이라 생각함.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