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파닭은 어떤점이 다른것임요

아무리 생각해도 파 + 닭 이라는 단순 합산으로밖에 안보이는데..

뭔가 이것의 오묘함을 확 와닿게 설명해주실 분 없으십니까

스투이야기 : 저는 플레기

그냥 좀 덜느끼하게 파 많은거..

맥주랑 먹는거긔

파 썰어먹기 귀찮아서

닭 위에 파가 올려져 있음

그냥 치킨에 파를 세로로 슬라이스 해서 뿌려놓은거. 같이먹으면 맛있음

치킨 느끼함을 막기 위해 파 투입
파 매운맛을 막기 위해 소스 투입

오묘할것까지는 없고 첨 먹을때는 신세계를 느낍니다 레알.

먹어본자만 앎

이게 파와 닭만으로는 진정한 파닭이 탄생이 안됨.
그 파닭 특유의 소스가 있음 코를 톡쏘는 그런 소스.
그게 있어야 진정한 파닭

좀 덜느끼함. 저도 뭐가 다르려나 하고 먹어봤는데 조금 다르긴함. 근데 말그대로 느끼함을 덜기위한 것이지 막 특별하게 마치 후라이드 -> 양념 정도의 맛차이가 있는것은 아님.

코가 찡합니다..

쌈장을 삼겹살에 찍은 다음 쌈겹살.

파닭은 맛나보이는데
양파닭은..전혀 맛나보이지 않는다는...